서승현 신한은행 글로벌사업그룹장(왼쪽)과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이 지난 4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글로벌 수자원 인프라 개발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해외사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인공지능(AI) 정수장 등 첨단 물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신사업 확대를 추진하면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댐·상하수도 운영 등 인프라 개발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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