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정읍=강인 기자】 전북 정읍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원아를 때린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은 정읍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폭행 의혹이 제기돼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사건은 어린이집 다른 원아가 "선생님이 친구를 때린 것 같다"고 알리며 불거졌다.
신고를 받은 정읍시는 해당 교사를 면직 처리했다.
경찰은 어린이집 CCTV 등을 통해 폭행 여부 등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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