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

토스,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 서비스 출시

토스,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 서비스 출시
[파이낸셜뉴스]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통신요금 절감을 돕는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내맞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내맞요는 이용자에게 더 저렴하면서 조건에 맞는 이동통신 요금제를 비교해 주는 서비스다. 전체 과정을 직관적으로 구성한 덕분에 통신 요금제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요금 수준과 데이터 사용량을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요금제를 쉽게 비교할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경우 해당 사업자의 가입 페이지로 즉시 이동할 수 있다.

현재 KB리브모바일, KT엠모바일, LG헬로비전, U+유모바일 등 4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 비교·가입이 가능하다. 토스는 다른 통신 사업자들의 추가 입점도 조율 중으로 향후 이용자의 선택 폭은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