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듀캠프 소속 강사 40여명이 지난 10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대교타워에서 응급처치 교육 훈련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교에듀캠프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교에듀캠프는 유아 교육 현장 및 일상 생활 속에서 환자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서울 관악구보건소와 함께 응급처치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개요 및 실습, 기도 폐쇄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법 등 응급처치 기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함께 했다.
지난 10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대교타워에서 관악구보건소 소속 안전 교육전문 강사가 진행한 응급처치 교육에는 대교에듀캠프 소속 강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유아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강사들의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대교에듀캠프는 이후에도 강사들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교에듀캠프는 약 600개 유아 기관에서 2만여명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유아 전문 교육 업체로, 오르프슐레, 퍼니언스, 펀키코딩, 브레인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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