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낸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총 85명의 수상자와 가족, 롯데손해보험 임직원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연도대상 최고 영예인 '챔피언'(판매왕)은 서울사업본부 춘천대리점 강지숙 대표가 수상했다. 또 연간 실적 최상위를 기록한 설계사 그룹인 '챔피언스 클럽'엔 강 대표를 비롯해 총 42명이 이름을 올렸고, 연간 꾸준한 실적을 인정받은 17명이 '멤버스 클럽'으로 선정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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