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서울시박물관협의회 및 산하 11개 박물관 MOU
| 서울시박물관협의회 산하 11개 박물관 현황 |
| 서울시박물관협의회 산하 11개 박물관 현황 |
| 박물관명 |
소재지 |
기관장 |
소개 |
| 고촌이종근기념관 |
서대문구 |
이주경 |
국내외 의약사를 관람하는 제약박물관 |
| 다문화박물관 |
은평구 |
김윤태 |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박물관 |
| 둘리뮤지엄 |
도봉구 |
공석 |
대한민국 최초 단일 캐릭터 ‘아기공룡 둘리‘ 박물관 |
| 종이나라박물관 |
중구 |
노영혜 |
한국 종이문화유물과 현대 창조적 종이문화예술작품 발굴·소장 |
| 짚풀생활사박물관 |
종로구 |
정승혜 |
짚풀문화와 한국 전통 생활사에 관한 학예연구 및 교육활동의 사회적 공유 |
| 춘원당한의약 박물관 |
종로구 |
이윤선 |
한의약관련 다양한 문화재 전시 및 한의약 복합문화공간 |
| 북촌박물관 |
종로구 |
박경숙 |
조선시대 목가구의 격조와 문방문화 소개 |
| 한익환 서울아트박물관 |
용산구 |
한유진 |
옛 도자기의 전시를 통해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도자 체험 운영 |
| 떡 박물관 |
종로구 |
윤숙자 |
조상들의 슬기로운 삶의 모습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부엌살림 유물 전시 |
| 유금와당박물관 |
종로구 |
유창종 금기숙 |
동아시아 와당, 전돌, 중국 도용 및 각종 도.토기류 전시 및 체험 |
| 피규어뮤지엄W |
강남구 |
공석 |
피규어 및 토이를 테마로 한 새로운 개념의 뮤지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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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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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서울특별시박물관협의회는 놀이와 체험 중심의 영유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특별시박물관협의회와 11개 박물관과의 협약을 통해 영유아 맞춤 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의 발굴 및 보급 확대와 서울시 박물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이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위해 오는 2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시박물관 협의회 및 11개 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참여 박물관은 고촌이종근기념관, 다문화박물관, 둘리뮤지엄, 북촌박물관, 떡박물관, 유금와당박물관, 종이나라박물관, 짚풀생활사박물관, 춘원당한의약박물관, 피규어뮤지엄W, 한익환서울아트박물관 등 11개 기관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정책 특색사업 중 하나인 지역 연계 박물관 프로그램 사업을 통한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 향상과 영유아 맞춤 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을 목표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산하 기관과의 연계 및 공동사업 추진△박물관 놀이·체험 중심 프로그램 개발 운영 △박물관 프로그램 참여자 관리 △기타 지역사회 연계 박물관 프로그램 사업 운영에 대해 협력한다.
또한 영유아 대상의 박물관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영유아 발달과정에 적합한 놀이·체험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교육적 여건을 고려해 박물관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과 교육기관 방문형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조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역 내 문화기반시설에 기반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향후 영유아를 위한 박물관 프로그램이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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