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찬 라우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거시금융 위험분석 전문가로, 위험관리 분야에서 20년 이상 연구한 세계적인 경제학자다. 그는 국제통화기구(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활약하다 2023년 아시아의 IMF로 불리는 AMRO로 옮겼다.
그는 IMF에서 위기예측, 스트레스 테스트, 위험평가 연구와 방법론을 주도했고 특히 리스크 관리에 머신러닝을 적용해 AI가 금융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지난 1999년부터 2017년까지 IMF 세계 금융안정보고서에 기여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금융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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