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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노을공원 생태 복원 위해 묘목 60그루 심어

현대캐피탈, 노을공원 생태 복원 위해 묘목 60그루 심어
[파이낸셜뉴스] 현대캐피탈이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공원 일대에서 자사의 대표 사회공헌(CSR) 활동인 '그린스텝스(Green Steps)'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스텝스는 매회 플로깅, 나무심기 등 시의성 있는 환경 보전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는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현대캐피탈 구성원들과 가족 60여명이 참여해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의 도시농부 정원에 60그루의 묘목을 식재하고, 씨앗 심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비가 예보된 날씨에도 기꺼이 우비를 착용하고, 약 3시간 동안 비탈길을 오가며 묘목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는 안전 매뉴얼에 따라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이 작업을 지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