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CI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체험·패키지 상품 할인전을 5월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연안·어촌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5월 한 달간 ‘바다가는 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해양관광 상품할인전에 어촌체험휴양마을 상품을 포함하여 추진된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국민에게 어촌관광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여기어때’와 ‘놀유니버스’를 통해 어촌마을 숙박 및 체험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총 21개의 어촌체험휴양마을 상품이 마련되었으며, 체험상품은 1만 원 이상 결제 시 30% 할인, 숙박상품은 7만 원 이상 시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인기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는 패키지 상품은 Gmarket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다가오는 5월, 여러 부처가 협력하여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연안·어촌 지역 최적의 장소를 소개하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촌이 많은 국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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