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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연제공동체라디오 '신중년 인재' 육성

동의대·연제공동체라디오 '신중년 인재' 육성
김치용 동의대 대외협력원장(왼쪽)과 정경희 연제공동체라디오 대표가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의대 제공
동의대 대외협력원은 지난 25일 연제공동체라디오 방송국에서 연제공동체라디오(대표 정경희)와 신중년 인재 양성 및 인생 재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신중년 인력 확보 및 홍보 △신중년의 사회활동 참여 지원 △에이지테크(Age-Tech) 산업 분야 융복합 인재 양성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동의대 김치용 대외협력원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한 연제공동체라디오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신중년 세대들의 미디어 교육과 사회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학생들의 인턴십과 체험학습 등 에이지테크 분야 실무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제공동체라디오는 지역 주민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소규모 지역(시·구·군)에서 공익적 목적으로 방송하는 비영리 라디오방송국으로 FM주파수 106.3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