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두피진단 캠페인 홍보 이미지. 닥터포헤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는 대표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두피진단 캠페인'이 출시 1년 만에 1만20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이용했다고 1일 밝혔다.
닥터포헤어는 2013년부터 자체 두피 전문 인력을 보유한 두피케어센터를 직접 운영하는 두피 전문 브랜드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두피진단 캠페인은 두피 전문가가 이동형 진단 차량을 타고 고객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두피 진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두피 전문가는 현장에서 탈모, 건조, 가려움, 각질 등 다양한 두피 고민을 전문 장비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고객에게 꼭 맞는 제품과 케어법을 안내해 준다.
진단 후 제공되는 맞춤형 솔루션 키트는 고객이 실제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1년간 전국 38개 지역을 방문했고, 총 1만1262명의 고객과 만났다.
닥터포헤어는 현장에서 수집한 고객 고민을 데이터화해 두피진단 보고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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