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회가 1일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진행하던 도중,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가 최 부총리의 사표를 수리했다.
최 부총리는 탄핵안이 상정된 직후 사의를 표명했다. 탄핵안이 통과돼 직무가 정지되기 전에 직을 던진 것이다. 그럼에도 국회 탄핵안 표결은 계속 진행 중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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