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세 대상 온라인 공모
환경·미래 자동차 주제로 창의력 펼친다
삼천리 모터스의 '제6회 어린이 그림대회' 프로모션 이미지. 삼천리 제공
[파이낸셜뉴스] BMW 공식 딜러사 삼천리 모터스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응원하기 위해 '제6회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13세까지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작품 접수는 △유치부(5~7세) △저학년부(초등 1~3학년) △고학년부(초등 4~6학년)로 나눠 접수한다.
그림 주제는 △자연과 지구를 지키는 BMW △내가 꿈꾸는 미래의 자동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8절 도화지에 물감, 파스텔, 색연필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유롭게 표현한 후, 작품을 스캔하거나 사진으로 촬영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모든 참가 절차는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삼천리 모터스는 지난 2020년 대회를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꾸준한 참여 속에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삼천리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특별상을 포함한 다양한 시상도 마련했다.
수상작은 오는 6월 14일 삼천리 모터스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각 부문별 우수작 외에도 대상·최우수상 및 70주년 특별상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삼천리 모터스는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서 BMW 신차와 공식 인증 중고차(BPS)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5'에서 5년 연속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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