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앨리스랩 제공)
트래디스바이오의 약국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앨리스랩이 테니스 국가대표 신우빈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앨리스랩은 신 선수에게 자사의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며 체력 관리 및 경기력 향상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04년생으로 국내 단식 랭킹 4위에 올라 있는 신우빈 선수는 186cm의 신장과 강력한 서브를 기반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세대 한국 테니스 기대주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에서 열린 ITF 르네상스 인터내셔널 오픈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앨리스랩 관계자는 “신우빈 선수는 탁월한 운동 능력과 성장 가능성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도전과 건강한 성취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인물”이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서의 공신력을 스포츠 현장에 더욱 친숙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앨리스랩은 뉴트리코어, 닥터린, 참다한 홍삼 등으로 알려진 트래디스바이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된 약국 전용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고품질 원료와 과학적 배합, 신뢰받는 생산공정을 기반으로 출시 4개월 만에 서울·경기·인천 지역 1,000여 곳의 약국에서 유료 정회원제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한편, 앨리스랩은 오는 17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해운대, 남수영, 동래분회 약사회와 공동으로 ‘앨리스랩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운영 전략과 판매 사례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비전 제시와 약국 매출 증진을 위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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