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가정의달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에어서울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어른이 모여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 이날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승객들은 저렴한 운임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4인 이상 여행 시 추가로 10% 할인이 적용돼 가족 단위 여행에 적합하다. 탑승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다.
기내에서도 특별한 혜택은 계속된다. 에어서울의 기내 스낵 판매 채널인 '카페 민트'에서는 어린이와 어른 각각을 위한 맞춤형 스낵 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기내 면세 쇼핑 혜택도 강화해 위스키와 담배를 최대 4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면세품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사전 주문도 가능하며, 사전 주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즐겁고 합리적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매 시즌에 맞추어 새롭게 단장하는 기내 스낵 및 면세 품목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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