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명권 KBI국인산업 대표이사(왼쪽), 박한상 KBI 그룹 부회장(가운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지난 8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I 그룹 제공
KBI그룹은 지난 8일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KBI국인산업 임직원들과 함께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KBI그룹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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