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할리스는 원재료를 듬뿍 얹어 눈과 입을 충족시키는 빙수와 음료, 케이크 등 여름 시즌 메뉴 6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할리스 여름 메뉴 6종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빙수 3종과 과일의 맛이 살아있는 음료 2종, 케이크 1종으로 구성됐다. 할리스는 매 여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빙수를 전격 리뉴얼, 더 풍성한 맛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할리스의 새로운 빙수는 ‘팥 듬뿍 빙수’, ‘애플망고 듬뿍 빙수’, ‘딸기베리 듬뿍 빙수’로 구성됐다. 빙수의 핵심이 되는 팥, 애플망고, 딸기와 베리를 아끼지 않고 듬뿍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빙수 속에 시리얼을 추가해 소비자가 마지막 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과일의 청량함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음료도 마련됐다. ‘망고 코코 할리치노’는 부드러운 코코넛 스무디에 달콤한 망고 과육을 듬뿍 섞은 할리치노로, 달콤하고 진한 맛으로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에너지를 채워준다. ‘소르베 퐁당 딸기 유자 스파클링’은 딸기와 유자의 산뜻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음료다.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레몬 소르베를 더해 시원함과 상큼함을 끌어올렸다.
할리스의 대표 과일 케이크 시리즈 ‘듬뿍 라운드’도 애플망고를 만나 변신했다. ‘애플망고 듬뿍 라운드’는 애플망고를 아낌없이 올리고, 말랑한 화이트펄로 식감을 더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빙수, 시원한 스파클링 음료와 할리치노 등 재료를 듬뿍 사용해 눈과 입을 사로잡는 메뉴 6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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