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판매장 특서심사委, 인천공항 출국장면세점 기존 사업자 특허갱신 2건 심의 결과 발표
[파이낸셜뉴스] ㈜경복궁면세점과 주식회사 현대디에프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 터미널출국장 면세점 특허가 갱신됐다.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13일 서울 강남 서울 드리움 성홍타워에서 ‘제2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경복궁면세점과 주식회사 현대디에프는 각각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DF7구역 및 DF10구역 특허의 갱신을 신청했다.
경복궁면세점과 현대디에프는 5년간 출국장 면세점을 운영했으며, 이번 특허갱신으로 또 다시 5년 동안 영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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