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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바꿀 기술인재, 여기서 자란다... '과기특성화대' 산업혁신의 산실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혁신과제로 ‘AI’ 주목]

미래 바꿀 기술인재, 여기서 자란다... '과기특성화대' 산업혁신의 산실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혁신과제로 ‘AI’ 주목]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국내 기술과학기술 분야도 변화를 맞고 있다. 기존에 없던 신기술이 일상에 들어오고, 산업 경쟁력을 주도하면서 삶을 바꾸고 있다. 특히 트럼프 2기 출범으로 한층 치열해진 글로벌 기술경쟁은 혁신적인 미래 과학기술이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참신한 과학기술 성과를 현실화하고 있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들의 역할이 주목되는 이유다.
과학기술특성화대학들은 올해 인공지능(AI)을 공통 키워드로 한발 더 전진하고 있다. AI와 같은 미래기술은 전통산업의 체질을 혁신하고, 기술창업 경쟁력을 높이는 국가적 전략자원으로 떠올랐다. 파이낸셜뉴스는 연구 인프라를 늘리고 인재를 키우며 과학기술인재 양성과 산업혁신의 산실이 되고 있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도약을 조명한다.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