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웅 동의대 한의과대학장(왼쪽부터)과 송상화 부산광역시한의사회장이 지난 13일 한의과대학에서 장학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의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의대학교는 부산광역시한의사회가 지난 13일 한의과대학에 재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동의대 이해웅 한의과대학장과 홍수현 부산광역시한의사회 동의대회장, 부산광역시한의사회 송상화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학장은 “한의대 학생들을 위해 꾸준하게 장학금과 각종 지원을 해주는 부산시한의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학생들이 한의사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도하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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