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원로 영입으로 중원 공략 야심 예고
盧 추모식 현장에서 챙기는 등 지역 밀착 표심 호소
[김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8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당 지도부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2024.09.08. con@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16일 염홍철, 권선택 전 대전시장이 선대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대위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염홍철 전 시장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권선택 전 시장은 정부 혁신 제도 개선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면서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단장은 "두 분은 대전에서 명망 있는 지역 정치 원로로, 대전시와 시민, 그리고 중앙선대위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전 지역의 이재명 후보 지지세 확산을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 단장은 다가오는 23일 매년 경남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행사에 선대위 전원이 참석하며, 중앙선대위 인력 중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지역에서 시민들과 밀착하며 선거 유세를 벌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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