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부산=뉴스1) 박민석 기자 =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17일 오전 4시 38분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일대 739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정전 발생 이후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오전 5시 43분쯤 상당수 전력을 복구하고 오전 9시에 복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이날 강풍으로 인한 단선으로 외물 접촉이 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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