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Safety(케이투세이프티)
산업안전 브랜드 K2 Safety(케이투세이프티)가 주거복지 NGO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TEAM K2 Safety 해이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식 주택 ‘해이홈(HAY Home)’ 건축 지원을 목적으로,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해비타트 빌더스 스쿨’에서 진행됐다.
해이홈은 재난·재해 이재민의 임시거주 공간이자 주거취약가정의 주거자립을 돕기 위해 한국해비타트가 개발한 모듈형 이동식 주택이다. K2 Safety는 해당 프로젝트에 후원을 약속하고, ‘희망의 집짓기’ 봉사자 모집을 통해 ‘TEAM K2 Safety’ 3기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모집 시작 2분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이 모였으며, 작년 참여자들의 재참가도 이어졌다. ‘TEAM K2 Safety 3기’ 봉사자 15명은 목구조, 서까래, 벽체 작업 등 실제 주택 건축에 참여해 땀 흘리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참가자들에게는 봉사에 필요한 K2 Safety의 안전복, 안전모, 안전화, 장갑 등을 포함한 11종 보호 장비 패키지가 제공되었으며, 봉사활동 증서도 함께 전달됐다.
또한 농심켈로그는 신제품 단백질바를, 한국엡손은 현장에서 사진을 바로 인화할 수 있는 포토프린트를 협찬하며 따뜻한 응원을 더했다.
K2 Safety(케이투세이프티)
K2 Safety 관계자는 “더운 날씨와 육체적 노동에도 끝까지 웃으며 함께 해주신 참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현장의 모든 안전을 책임지는 파트너’라는 사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2 Safety가 전개하는 ‘TEAM K2 Safety 프로젝트’는 매년 공식몰 ‘K.VILLAGE’를 통해 봉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산업안전 브랜드와 사회복지기관이 함께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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