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3일 호텔 경제학 논란에 대해 "돈의 순환 효과로 외부 자금이 들어오지 않아도 경제가 순환될 수 있다는 사례"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TV 토론회에서 "노쇼 경제학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향해 밥 맥티어, 루카스 차히제 등을 언급하면서 "이런 사람들이 100달러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호텔에 투숙하려 했는데 100달러가 돌다가 결국 돈이 돌아왔는데 결국 그 고객이 갔다"고 설명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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