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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부산롯데호텔, 더라운지 앤 바 '위스키 존' 새 단장

<호텔소식> 부산롯데호텔, 더라운지 앤 바 '위스키 존' 새 단장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부산롯데호텔은 새로운 라운지 문화를 선도하며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위스키 존(사진)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단장한 라운지는 낮과 밤, 주중과 주말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라운지 앤 바 리뉴얼 오픈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티를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저녁에는 위스키와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하는 부산 최대 규모의 위스키 특화 존을 통해 고객분들께 깊은 풍미와 맛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DJ와 함께하는 파티가 열려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 라운지 내 위스키 존에서는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가장 어울리는 위스키를 찾을 수 있도록 시향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문 바텐더의 안내를 받아 다양한 위스키를 시향하고 각자의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추천받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고객들의 위스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자신만의 위스키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더라운지 앤 바 부산의 고유한 맴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골드·실버 맴버십 회원으로 가입하면 글렌피딕, 발베니, 글렌모린지 시그넷과 체이서를 제공하며, 라운지 이용때 우선 예약, 특별 할인, 전용 이벤트 초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라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더라운지 앤 바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확립한 롯데호텔 부산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