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전형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왼쪽 세번째)이 직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제공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전형필)은 남한권 울릉군수의 지목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전형필 청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면서 "저출산과 고령화를 비롯한 사회적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 청장은 다음 주자로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과 최희숙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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