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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실펌엑스’ 공식 모델로 배우 김신록 발탁… 피부미학 기술력과 지성미의 만남

비올, ‘실펌엑스’ 공식 모델로 배우 김신록 발탁… 피부미학 기술력과 지성미의 만남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올이 혁신적인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장비 ‘실펌엑스(SYLFIRM X)’의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신록을 공식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실펌엑스의 첫 공식 모델로, 지성미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겸비한 김신록의 이미지가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비올은 배우 김신록이 드라마 ‘당신의 맛’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섬세한 연기력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 그리고 생기 있고 맑은 피부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 회복’이라는 실펌엑스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펌엑스는 세계 최초로 다중 펄스형 RF 기술과 마이크로 니들링 시스템을 결합한 고주파 마이크로니들링 장비로, 색소 및 혈관 병변을 겨냥한 펄스형 고주파(PW) 모드와 피부 재생 및 리프팅에 효과적인 연속형 고주파(CW) 모드를 탑재했다. 니들 깊이를 0.3mm에서 4.0mm까지 조절할 수 있어 피부층의 정밀 타깃 시술이 가능하고, 표피 손상을 최소화해 통증과 회복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라 전했다. 최근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도 관련 적응증 승인을 받아 아시아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올 측은 “김신록 배우의 이미지가 실펌엑스의 프리미엄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대변하는 데 있어 탁월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모델 선정은 비올의 글로벌 브랜드 강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올은 2009년 창립 이후 독자적인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바탕으로 ‘스칼렛’, ‘셀리뉴’, ‘듀오타이트’ 등 다양한 고주파 미용기기를 선보이며 미국, 유럽, 중국 등 7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비올은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