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24일 경기도 서평택골프클럽에서 열린 '제5회 골프헤럴드 & 피코컵 한국주니어골프대회'를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20명 주니어 골프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초·중·고등부 등 총 6개 부문 18홀(파54)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부문 입상자들에게 트로피와 상장, 부상 등이 주어졌으며, 박 회장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시상금과 물품 200만원을 후원했다.
박 회장은 한국주니어골프협회로부터 주니어 골프대회 육성 발전을 위해 후원에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장을 받았다.
박 회장은 "골프의 경우 다른 스포츠 종목과 달리 주니어 선수의 인성과 멘탈, 실력을 함께 갖춰야 하는 스포츠로 균형잡힌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골프 주니어 육성을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