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해운대구 센텀에 위치에 있는 '센텀비즈니스호텔' 측은 오는 6월 3일 대선일에 투표 인증샷을 보내면 선착순으로 객실을 무료로 투숙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센텀비즈니스호텔은 360여개 객실을 소유하고 있다.
이 호텔은 부산 대표 마이스(MICE)시설인 벡스코에서 도보 5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도보 5분거리에 위치에 있다. 호텔 내의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서 투표 후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센텀비즈니스 프리미어 더블 객실. 센텀비즈니스호텔 제공
센텀비즈니스호텔 운영사 박홍기 대표는 "자신의 정치관에 맞는 투표를 하고 호텔에 오셔서 개표 관전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고 싶어 무료 객실 제공 이벤트를 열었다"면서 "새로 세워질 대통령께서는 국민에게 하셨던 약속을 꼭 지켜주시고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멋진 날을 선사해주시기 원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연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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