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푸본현대생명은 사망보장과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맞춤형 위험관리가 가능한 '맥스(MAX)종신보험 세븐 하이픽'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사망보장과 연금전환(전환 후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망보험금 체증을 통한 고액의 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다.
계약일로부터 5년 경과시점 계약해당일로부터 사망보장금액이 매년 20%씩 20년간 체증돼, 최대 500%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맥스종신보험 세븐 하이픽은 7년 이후의 해약환급률이 100% 이상이며, 연금전환을 통해 해약환급금을 연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연금개시전 보험기간(거치기간)동안 추가 납입 및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보장기간은 평생이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납이며, 가입나이는 일반가입시 남자 기준 만 15세부터 61세까지다.
병력이 걱정될 때는 간편가입으로 가능하다. 간편가입으로 가입시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납으로 동일하며, 가입나이는 남자 기준 30세부터 66세까지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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