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자원봉사단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희망상자 캠페인'을 진행하기에 앞서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든블루 제공
㈜골든블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희망상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골든블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긴 '희망상자'를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28일 해운대구 일대에서 진행됐다. 특히 상자 제작과 포장, 최종 배송까지 전 과정에 골든블루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활동의 진정성을 더했다.
희망상자는 일상에 꼭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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