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왼쪽), 함정우 선수가 ‘디 올 뉴 LX 700h’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렉서스코리아는 '팀 렉서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에게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LX 700h’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수들이 바쁜 투어 일정과 훈련을 효율적으로 소화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디 올 뉴 LX 700h 렉서스의 전동화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라는 개발 콘셉트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아울러 3.5리터 V6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새롭게 개발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돼 강력한 출력과 우수한 연비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다.
박상현 선수와 함정우 선수는 올해 말까지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가며 렉서스의 주요 브랜드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박상현 선수와 함정우 선수는 렉서스와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함께 전달해 온 든든한 파트너"라며, "선수들이 이동 중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PGA 정규 투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30일~11월 2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CC에서 열리며,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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