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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제2차 취업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제대(예정)군인 사회 진출 발판 마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제2차 취업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예정)군인을 대상으로 ‘2025년 제2차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가 제대(예정)군인을 대상으로 ‘2025년 제2차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30일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 따르면 워크숍은 전역 또는 예정 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하루 전 실시한 워크숍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제대(예정) 군인 12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제대군인 지원제도 및 교육 과정 소개 △지역 채용 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 △입사지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 등) 작성 요령 △면접 전략 및 준비 방법 등이다.

참가자의 취업 수요를 반영한 일대일 맞춤형 개별 상담도 진행됐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제대군인이 민간 사회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제대 군인의 자신감 향상과 실질적인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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