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소 자료사진.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장에서 유권자가 자신의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소란이 일어났다.
30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오후 5시10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사전투표소에서 A씨(60대)가 자신의 투표용지를 찢었다.
그는 투표 후 인증사진 촬영을 제지당하자 항의하며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