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미라 산림청 차장(왼쪽 두번째)이 2일 충북 옥천의 산림바이오센터를 방문, 화장품원료로 쓰이는 씀바귀 생산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산림바이오센터는 산림청과 충북도가 협력해 조성한 산림바이오산업 활성화시설로, 산림생명소재의 표준화·제품화·사업화를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과 연계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차장은 "산림생명자원은 미래 바이오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성장동력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산림바이오센터를 중심으로 연구-생산-산업화가 연계되는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제공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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