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열린 '인천공항 가치점프 올림픽'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31일 인천공항 스카이돔에서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멘토링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공항 가치점프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포함해 '인천공항 가치점프 5기'에 참여 중인 지역학습센터, 이주배경 청소년, 대학생 교육봉사자, 임직원 멘토단 등 약 480명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가치점프 올림픽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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