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지난 1일 개최한 '한국-베트남 어린이의 날 행사'에 초청된 베트남 다문화가정 가족들이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지난 1일 베트남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한국-베트남 어린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하나은행과 주한 베트남교민회가 체결한 '베트남 교민 대상 금융교육 제공 및 교민회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시행되는 첫 번째 문화행사다. 가족 간 유대감을 쌓는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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