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평가를 활용한 학업 중단 제고 방안 연구’ 논문 발표
[파이낸셜뉴스] 동의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김보성 교수(
사진)가 ‘2025 한국감성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논문 구두 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난 5월 30~31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학생들의 감정 기반 수업 평가 데이터와 실제 중도 탈락률 데이터를 활용해 대학생들의 학업 중단 제고 방향을 제시한 논문 ‘수업 평가를 활용한 학업 중단 제고 방안 연구’를 발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감성기계와 안전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구두 발표 51편, 포스터 발표 19편 등 총 70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한국감성과학회는 1997년 창립해 다학제적 감성연구를 해온 유일한 학회로, 한국연구재단 KCI 등재학술지인 ‘감성과학’ 연 4회 발행과 매년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ICES)를 1회씩 개최하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