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과 지방청 간부 등이 5일 재한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부산지방국세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국세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이동운 청장을 비롯해 지방청 간부, 시내 세무관서장 등이 유엔군 전몰장병이 잠들어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고 밝혔다.
참배 종료 후 이 청장과 참석자는 유엔기념공원 내 추모시설인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 기념관 등을 둘러봤다.
이 청장은 "앞으로도 부산국세청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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