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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만 12개" 전현무, 임영웅 제치고 ‘파워 셀럽’ 4위..그럼 1위는?

포브스코리아 선정 ‘2025 파워 셀러브리티 40'

"고정만 12개" 전현무, 임영웅 제치고 ‘파워 셀럽’ 4위..그럼 1위는?
방송인 전현무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전현무가 포브스코리아 선정 ‘2025 파워 셀러브리티 40’ 4위에 오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전현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작(多作)의 결실”이라는 글과 함께 포브스코리아가 발표한 파워 셀러브리티 40 기사 갈무리 사진을 올렸다.

해당 기사는 지난 4월 말 포브스코리아가 발표한 내용으로, 전현무는 셀럽 지수 33.8을 기록해 4위에 진입했다. 전현무는 ‘다작의 아이콘’답게 현재 12개 고정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조사 기간 동안 출연한 방송은 26편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9년부터 시작된 포브스코리아의 파워 셀러브리티 40은 조사 기간 내 드라마, 방송, 영화, 공연, 광고, 음원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추정소득, 노출도, 미디어의 관심 및 대중 영향력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


1위는 아이유(56.51)가 차지했으며 2위는 손흥민(53.02), 3위는 에스파(43.84)가 뒤를 이었다. 5위와 6위에는 각각 임영웅(32.28)과 페이커(25.08)가 이름을 올렸다. 방송인으로는 전현무에 이어 유재석(21.19)이 10위에 선정됐다.

"고정만 12개" 전현무, 임영웅 제치고 ‘파워 셀럽’ 4위..그럼 1위는?
/사진=포브스코리아 갈무리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