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조례 수자인 에디션'. BS한양 제공
BS한양이 전라남도 순천에 조례 수자인 에디션 340가구를 공급한다. 오는 8월부터 순천 내 신규 입주단지는 조례 수자인이 마지막이다.
9일 BS한양에 따르면 조례 수자인 에디션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1519-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8층 5개동, 전용 101·125㎡ 총 34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340 펜트하우스 컬렉션'을 콘셉트로 전 가구가 대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순천 최초로 단지 내 영화감상 공간인 시어터룸을 조성했다.
봉화산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 단지인 만큼 약 8만1000㎡ 규모의 봉화산 근린공원을 아파트 조경처럼 누릴 수 있으며 봉화산과 조화를 이루는 산책로와 사계절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플라워 테라스 가든, 계단식 분수와 수로, 바닥분수 등 다양한 수경시설도 조성됐다. 자연환경 속에서 도심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조례동은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등 주거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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