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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공공 배달앱 '땡겨요'로 주문하면 최대 9000원 할인

bhc, 공공 배달앱 '땡겨요'로 주문하면 최대 9000원 할인
bhc 제공

[파이낸셜뉴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6월 한 달간 공공 배달앱 ‘땡겨요’와 함께 최대 9000원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응원과 함께 치킨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땡겨요’ 앱을 통해 4000원 할인 쿠폰을 기본 제공한다. 또 신규 가입자 두 번째 주문까지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이 한 번 더 지급돼 총 2회에 걸쳐 최대 9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하루 1회 사용 가능하며, 1만8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과 포장 주문 모두 적용된다.
지난 2월 말 출시 이후 빠르게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콰삭킹'을 비롯해 '뿌링클', '맛초킹' 등 전 메뉴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땡겨요’는 신한은행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개발한 공공 배달앱으로, 기존 배달 플랫폼 대비 낮은 수수료 구조를 통해 가맹점주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hc 관계자는 “6월은 월드컵 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집에서나 모임 자리에서 bhc 메뉴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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