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 경부선 평택역~성환역 구간 선로 자갈 교체·정비 현장 살펴
[파이낸셜뉴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맨 앞 왼쪽 두 번째)이 11일 새벽 경부선 평택역~성환역 구간의 선로 자갈을 교체·정비하는 유지보수 현장을 찾아 철도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앞서 지난 9일 새벽에는 광명역을 출발해 익산역에 도착하는 KTX 고속선 점검 열차에 탑승, 차량 전력공급 이상 유무 등 철도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이 이사장은 현장 근무자들에게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