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지난 10일 인천공항 제2활주로 재포장 공사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0일 인천공항 제2활주로 재포장 공사 현장에서 이학재 사장 주관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전점검에는 이 사장, 김동철 공항건설단장, 시공사인 금호건설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이 사장은 "혹서기 대응 등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대규모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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