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I 최고권위 학회서 채용 행사
임원 직접 우수 인재들 만나 미팅
LG전자가 15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학회 CVPR 2025에서 AI 인재 확보를 위한 'LGE AI 나이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국내외에서 인공지능(AI)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주(11~15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AI 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인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술대회(CVPR)2025' 현장에서 AI 인재채용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부문 인공지능연구소에서 비전인텔리전스연구실장을 맡고 있는 김재철 상무가 현지에서 우수 인재들과 접촉했다. 사업 분야와 연관성이 높은 논문 저자들과의 개별 미팅은 물론이고 LG전자 AI 기술 및 성과를 소개하는 'LGE AI 나이트' 행사도 개최했다. LG전자는 LGE AI 나이트에서 비전 AI 분야 기술력 및 개발 로드맵을 소개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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