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조선호텔 프리미엄 냉감 침구 '프로즌'.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더 조선호텔'이 여름을 맞아 프리미엄 냉감 침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더 조선호텔은 조선호텔이 110년간 쌓아온 환대의 미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일상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호텔의 쉼을 담은 침구 컬렉션을 중심으로 취향과 영감을 고양하는 소품류까지 다채로운 구성을 갖추고 있다.
더 조선호텔은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쾌적한 숙면을 위한 '냉감 침구'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프리미엄 침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앞서 더 조선호텔은 2023년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냉감 침구 상품 3종을 출시해 2024년 한 해 동안에만 누적 판매량 2만 개 이상을 기록하며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기능과 감성을 고도화한 프리미엄 라인과 실용성을 담은 온라인 전용상품을 각각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6개 지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더 조선호텔 프리미엄 라인은 '프로즌', '윈터', '실비아', '아이스 모달냉감 홑이불' 총 4종의 상품으로 선보인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스노우 냉감 시리즈'는 새로워진 상품 구성과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조선호텔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으며, 기존 화이트 색상에 모던하고 세련된 무드의 그레이 색상을 추가해 선택지를 넓혔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공식 온라인 몰인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 SSG닷컴, 마켓컬리 등의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프리미엄 냉감 침구는 단순한 시원함을 넘어 여름철 수면의 질을 높이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호텔에서의 편안한 쉼을 집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