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장(왼쪽)이 지난 18일 '제29차 유럽 조세행정협의기구(IOTA)' 회의에 참석, 오르칸 나잘리 아제르바이잔 국세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강민수 국세청장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유럽 조세행정협의기구(IOTA)' 회의에 참석했다.
19일 국세청은 강 청장이 지난 18일부터 IOTA 회의에 참석해 개최국인 아제르바이잔, 헝가리, 폴란드 국세청장과 양자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한국 기업의 주요 수출시장인 유럽 지역으로 세정협력 기반 확대를 위해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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