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청.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공감여행 경비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농촌관광 지원 사업은 관광객들이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숙박하면 비용의 최대 20%,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에서 체험활동을 하면 비용의 최대 3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여름 휴가철(7∼8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중(월∼목) 최대 50% 숙박 할인권을 제공한다.
최재용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편히 쉬고 농촌에 활력도 불어넣는 일석이조 농촌 여행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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