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 역삼동 현대차증권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안현주 현대차증권 리테일본부장 전무(왼쪽)와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오른쪽)가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차증권은 패밀리오피스 고객의 종합 세무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무법인 다솔과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차증권은 HNWI(초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양도소득 및 상속, 증여 관련 세무 자문 △최신 세무 관련 이슈 공유 △업계 최고 수준 네트워크 확보 등 종합 세무 솔루션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현주 현대차증권 리테일본부장 전무는 “최근 보다 정교화되어가는 세금 관련 법률에 따라 초고액 자산가들의 자문 니즈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현대차증권은 국내 최고 수준의 세무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 맞춤형 고도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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