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세무자문위 출범. 강원개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강원개발공사는 26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제1회 세무자문위원회를 열고 세무관리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는 공사 설립 이후 처음 마련된 조세 관련 자문기구로, 전문성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신설됐으며 공사는 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무관리와 관련 리스크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세무 분야의 전문가와 내부 실무 책임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전문가 조언을 바탕으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위원회를 반기별로 정례화하고 논의된 사항들을 신속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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